코로나후유증 이증상 있다면 꼭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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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중에 판매중인 이것에서 세균과 대장균 금속성 이물질이 나와 난리가 났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는 분들은 코로나 이후 뇌와 관련된 질환일 수 있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하버드 대학교는 롱코비드를 구분할 수 있는 12가지 증상을 소개하였으며, 해당 증상이 있는 경우 12점 이상일 경우 롱코비드일 수 있다고 합니다.

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후유증으로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증세는 브레인 포그(38.6%)로, 두통(31.3%), 어지러움(29.1%), 기억력 저하(23.6%)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코로나 환자들이 후유증으로 가장 많이 겪고 있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성코로나 19증후군(롱코비드)이란?

코로나19 진단 12주 이후에 지속되는 하나 이상의 증상 또는 징후를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는 피로, 호흡곤란, 우울감, 불안, 인지저하 등이 일반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증상

코로나19 장기 증후군은 피로감, 운동 후 권태감, 인지 기능 장애 등이 주요 증상이며,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발생 위험이 2배 높습니다.

중증도와 성별이 위험 요소이며, 일부 환자는 다기관 증후군 또는 자가면역 질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입원 치료를 받았던 환자에게서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롱코비드 증상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인포크란?

코로나19의 후유증 중 하나인 브레인 포그는 멍함,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을 일으키며 우울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뇌로 들어가는 염증 물질 때문에 발생하며, 뇌혈관 장벽이 손상되면 염증 반응이 더 심해져 우울증도 악화됩니다.

금연, 분진 피하기, 규칙적인 운동, 호흡기 재활치료, 각성제인 임팩타민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방치하게 될 경우?

브레인포그는 적절한 관리 없이 방치되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멍한 느낌, 집중력 감소, 기억력 저하, 피로감, 우울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19 감염 후 ‘설명할 수 없는 적어도 하나의 증상’의 후유증으로, 피로, 어지럼증, 호흡곤란, 미각이나 후각 이상, 기침, 두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됐음에도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후유증 여부를 의심하며, 특히 뇌 안개 증상이 지속된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완치자에게서는 뇌세포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우울해진다면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치료방법은?

한국에서도 4명 중 1명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예일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외상성 뇌손상 및 PTSD 치료에 사용되는 ‘구안파신’과 ‘N-아세틸시스테인’ 약물을 조합하여 코로나19 브레인포그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상 환자들은 치료를 지속한 모든 환자들이 기억력과 멀티태스킹 능력 등에 큰 개선을 보였으며 일부 환자는 완전히 브레인포그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이 두 약물은 모두 FDA 승인을 받은 의약품으로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지만, 대규모 임상시험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있습니다.

또한, 완치가 되었다고 해도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과 영양공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언론 보도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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