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우리,국민,신한,하나,농협 통장 변경, 이렇게 신청하세요!

전국민 계좌 변경, 왜 필요한가요?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명의도용으로 인한 대출 피해가 급증하면서, 정부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본인이 원치 않는 대출이나 금융 거래가 발생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제도로, 모든 국민이 자신의 계좌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입니다.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는 금융 거래 시 본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대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주식 담보 대출 등 다양한 금융 거래에서 본인의 동의 없이는 어떤 대출도 실행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이 거래하고 있는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우체국 등 해당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은행은 2023년 8월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인터넷 전문은행 등 일부 금융기관은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을 이용 중이라면, 9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개발이 추가로 필요해 9월부터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니, 관련 기관의 안내에 따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를 신청한 후 대출이 필요하게 되면, 해당 금융기관을 다시 방문해 서비스를 일시 해제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은 후 다시 안심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여 안전하게 계좌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대면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대출이 필요할 경우, 서비스 해제를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후 다시 서비스를 재신청할 수 있습니다.

9월부터 전국의 모든 은행 계좌에 큰 변화가 시작됩니다.

내 계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를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