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건에 해당되면 2,000만원 혜택! 꼭 확인하세요!

최신 뉴스 목록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6월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정책들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익형 무료 보험, 알고 계셨나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라면 가입만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료 보험이 있습니다.
오늘은 꼭 알고 계셔야 할 3가지 무료 또는 저렴한 보험 혜택을 정리해드릴게요.
1. 시민안전보험

이 보험은 주민등록만 되어 있어도 자동 가입되는 보험입니다.
별도 신청 없이, 내가 사는 지자체가 보험사와 계약해 가입을 대신해줍니다.
📌 주요 보장 내역
- 화재, 폭발, 붕괴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 → 최대 2,000만원 보장
-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 최대 2,000만원 보장
- 스쿨존, 자연재해 사고 등도 일부 지역에서 보장
📌 청구 방법
-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청구양식 다운로드
- 보험사에 서류 제출
- 평균 3~4주 내 보험금 지급
👉 꼭 확인하세요!
각 지자체별 보장 범위, 보험사, 청구 조건이 다르므로
거주지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77-5939)를 통해 확인하세요.
2.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이건 진짜 많은 분들이 몰라서 못 챙기는 대표적인 소액 공익형 보험이에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라면 단돈 1만 원에 큰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입 조건
- 만 15세 이상~65세 이하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만 가능
- 본인·세대원 모두 개별 가입 가능
📌 보장 내용
- 재해사망 : 2,000만원
- 재해입원 : 하루 1만원 (최대 120일)
- 재해수술 : 10~100만원
- 만기 시 보험료 전액 환급
📌 가입 방법
- 가까운 우체국 방문
- 수급자 증명서, 신분증 지참
👉 문의: 우체국 보험 고객센터 (☎1599-0100)
3. 풍수재해보험

갑작스러운 태풍이나 지진으로 내 집에 피해가 생긴다면?
이럴 때를 대비해 만든 보험이 바로 풍수재해보험입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정부가 지원해줍니다.
📌 보장 대상
- 주택
- 농업용 비닐하우스
- 소상공인의 상가 및 공장
📌 보장 항목
- 태풍, 지진, 대설, 해일, 강풍 등으로 인한 피해
📌 가입 방법
-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민간 보험사
- 신청서 작성 후 가입
👉 문의: 행정안전부 재난보험과 (☎044-205-5353)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보험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지자체 자동 가입 ‘시민안전보험’, 연 1만 원으로 큰 보장을 받는 ‘만원의 행복’, 자연재해 피해를 보장하는 ‘풍수재해 보험’까지 모두 최대 2천만 원 보장 혜택이 가능합니다.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