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뀌었다! 병원만 가면 실손보험 자동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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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월 25일부터 실손의료보험(실비보험) 청구 방식이 전면 바뀝니다.

이제는 병원·약국에서 자동 전산 청구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처럼 영수증을 챙기고, 보험사 앱으로 사진 찍어 올리고, 팩스로 보내는 복잡한 절차 — 이제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란?

‘실손24 전산 청구 시스템’은 병원과 보험회사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진료가 끝나면 자동으로 보험 청구 정보가 전달되는 시스템입니다.

• 병상 30개 이상 병원, 보건소 등은 2024년 10월부터 시행 (1단계)
• 2025년 10월 25일부터는 의원·약국까지 확대 (2단계)

이용 방법

1️⃣ 스마트폰에서 ‘실손24’ 앱 실행

2️⃣ 방문한 병원 선택

3️⃣ 자동 보험금 청구 요청

→ 별도 서류 없이 보험사로 정보 전송 완료

💬 참여 의료기관은 ‘실손24 앱’에서 확인 가능

보험금 지급 속도도 빨라진다

• 30만 원 이하의 통원 진료비 중 심사 불필요 건은 24시간 내 지급 가능
• 보험사별로 시스템 구축 완료 시 실시간 지급 체계로 확대 예정

주의할 점

• 아직 모든 병원과 약국이 참여 중은 아님 (참여율 약 7%)
• 방문 전 ‘실손24 앱’에서 참여기관 여부 확인 필수
• 비참여 병원은 기존처럼 영수증 직접 제출 필요

2025년 10월 25일부터는 보험금 청구하려고 서류 챙길 필요 없습니다.

이제 병원·약국에서 바로 전산 청구 가능!

단, 아직 모든 기관이 연결된 것은 아니니 방문 전 ‘실손24’ 앱에서 참여 여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