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3월 한 달간 공짜 데이터 월 2만원절약 신청해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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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통신비 74%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가스비, 전기요금, 대출금리, 식비, 교통비 등 모든 것이 물가상승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이러한 고가 상황에서는 각자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알뜰한 소비를 하고 있을 텐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매달 나가는 고정적인 돈이 있고 개인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정말 중요합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물감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이 대책은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사실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이나 전세 사기 대책, 저신용자들을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은 특정 계층에게만 해당해서 대부분 국민들은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바로 몇 만원이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통신비부담 완화 대책입니다.
이동통신 3사의 가입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3373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냥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번 주에 직접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잠깐만 시간을 내서 전화 한 통 한다거나 PC나 앱을 통해 신청하면 최소 몇 만원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까 스마트폰 통신 3사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에게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특별히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이동통신 3사가 한 달간 가입자들에게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오히려 요금을 낮춰 달라는 목소리가 더 많아졌는데, 이는 세계의 대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통신업계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통신비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입니다.
5G 요금제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싸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들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들에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달 동안 데이터 추가 제공을 하는 것 외에는 할인이 없어서 국민들은 실망하고 허탈합니다.
그래도 3월 한 달 동안 요금제를 변경하면 통신비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KT는 19세 이상 이용자에게 30GB 데이터를 제공하며, LG유플러스는 모든 이용자에게 현재 가입한 요금제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만큼의 데이터 쿠폰을 제공합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모바일 데이터를 통해 다른 기기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30GB의 테더링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30GB가 얼마나 되는지 감을 잡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화질 영화 5편 정도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동영상을 18시간 정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음악을 15일 동안 연속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1달 이내 요금제 변경 시 5,030만 명의 가입자 중 3,373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정 요금제를 사용한 경우 요금제 변경 시 위약금을 부과 받을 수 있으므로, 현재 요금제를 확인하고 가족 구성이나 인터넷 멤버십 조건 변경 등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KT 요금제를 사용 중인 경우, 월 61,000원을 지불하고 3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LTE 슬림플러스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LTE 베이직 요금제로 변경하여 월 28,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5G 등 다른 요금제를 사용 중인 경우, 제공되는 30GB 와이파이를 활용하면 더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일반 데이터 요금제와 같은 양의 데이터 쿠폰을 받습니다.
쿠폰을 사용하기 전에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하면 더 적은 양의 데이터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3월 2일에 쿠폰을 받으면, 쿠폰을 등록하고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하여 더 많은 데이터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변경하기 전에 쿠폰을 등록하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통신사 3사 모두 3월 31일까지만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고 남은 데이터는 이월되지 않아서 필요하신 분들은 한 달 뒤에 다시 요금제를 변경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정부가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 중 하나로, 통신사에서 3월 한 달간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스마트폰 요금제를 변경하면 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통신비 완화 대책에 대해 불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통신사에서 일괄적으로 요금을 낮춰 주거나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적합한 요금제로 변경해 준다면 좋겠지만, 반드시 직접 변경하셔야 합니다.
휴대폰 통신사에서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사항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특정 저렴한 요금제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 여러분들께서는 해당 통신사의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적합한 저렴한 요금제를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를 통해 3월 한 달 동안 더 저렴한 요금제로 전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