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제발 이런 고추장 사지마세요! 고춧가루 없는 가짜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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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버섯에서 한국 기준치 238배나 되는 농약이 검출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고추장에도 만드는 방법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최근 중국산 고추 양념 다대기만 버무린 무늬만 고추장이 판매되고 있다는 소비자 보호원의 발표가 충격이었습니다.

고추장 구매 시 고춧가루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시고, 고춧가루 함량이 거의 없는 제품들은 향미 증진제와 같은 첨가물을 첨가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좋은 고추장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조미료 중 하나인 고추장은 매운맛과 단맛, 짠맛, 감칠맛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유한 맛을 가진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만드는 방법에 따라 재래식과 계량식으로 나뉘며,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요즘은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계량식 고추장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성분 표를 확인해서 고춧가루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춧가루 함량이 10% 이하인 제품들은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최대한 고춧가루 함량이 20% 이상 되는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20% 근처에 가는 것도 없다면, 고춧가루 함량이 10% 이하인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장의 유통기한은 보통 1년 6개월 정도이며, 2년 정도의 소비 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냉장 보관해야 하며, 물기가 없는 주걱이나 숟가락 등을 이용해 덜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후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고추장을 골고루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김을 이용해 덮어주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서 고추장이 신선하게 오래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트에서 고추장 구매시 함량이 적거나 성분표시가 없는 제품은 피하셔야 하며, 고춧가루 함량이 20%에 가까운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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