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생계비대출 대출 시작 신용도 낮고 연체 있어도 가능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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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취약계층의 난방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난방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로 두고 접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3. 3. 27(월)부터 불법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액생계비대출을 신규로 출시합니다.
연체 이력을 따지지 않고 신청 당일 즉시 대출해드립니다.
대출 한도는 100만원이며, 처음에는 50만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하면 추가 대출이 가능하며, 병원비 등 용도가 증빙되면 처음부터 1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오늘은 22일부터 사전예약 신청 가능한 소액 생계비대출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분들 중에서, 제도권 금융과 정책서민금융 모두 지원을 받기 어려우며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을 위해, 소액 생계비를 즉시 지급해드립니다.
한정된 공급 규모를 고려하여, 제도권 금융 및 기존 정책서민금융 상품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됩니다.
기존 정책서민금융 상품 제한 대상 중 연체자 및 소득증빙 확인이 어려운 분들을 포함하여 지원하나, 조세 체납자, 대출, 보험 사기, 위변조 등 금융 질서 문란자는 제외됩니다.
지원한도
최초 50만원 대출을 받은 후,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자금용도
생계비 용도로 제한되며 자금 용처에 대한 증빙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면 상담을 통해 자금 용도 및 상환 계획서를 요구합니다.
상환방식
만기는 기본 1년이며, 이자 성실 납부 시 본인의 신청을 통해 최장 5년 이내에서 만기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신용 여건 등이 개선된 경우, 최저 신용자 특례 보증, 햇살론 15등 대출 한도 등 조건이 유리한 상품으로 연계 지원이 가능합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원금을 상환할 수 있으며, 만기일 시 상환 방식으로 만기 도래 전까지는 매월 이자만 납부하면 됩니다.
대출 원금이 입금된 계좌 등 고객이 신청한 계좌에서 자동 이체됩니다.
납입이자
금융 교육 수강 시 금리가 0.5%p 내려가며, 50만원 대출 시 월 이자 부담이 6,416원입니다.
그래서 1년간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한 후 만기 연장 기간(최장 4년)의 최종 이자 부담은 월 3,916원 수준입니다.
최초 100만원 대출 시 최초 월 이자 부담은 12,833원이며 최종 이자 부담은 7,833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3월 27일(월) 9시부터 신청 가능한 소액생계비 대출은 전국 4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을 위한 상담은 온라인 예약 페이지나 전화(☎1397)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소액생계비 대출 신청 예약 페이지는 3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접속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소액 생계비대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금년 공급 규모는 은행권 기부금 등으로 마련된 1,000억원이며, 10만 명 가량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신청이 많으면 공급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오늘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금융당국은 정책서민금융을 사칭한 금융사기가 많다는 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앱과 서민금융콜센터, 국번없이 1397 등의 공식 상담 채널을 이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소액생계비대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