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로나 걸렸다면 빨리 다리 이것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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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는 분들은 코로나 이후 뇌와 관련된 질환일 수 있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는 6만 명 이상으로 재확산되고 있지만, 정부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는데요.

그런데 영국 리즈 대학교의 마노 시반 박사는 최근 30대 환자가 ‘푸른 다리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요.

이제 이 새로운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코로나 후유증?

해당 환자는 코로나 감염 이후 말단 청색증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서 있는 자세에서 더 심해졌습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서 있기 시작한 지 1분이 지나면 다리가 부어 오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가 푸른색을 띤다고 합니다.

또, 10분이 지나면 육안으로 봤을 때 다리가 부어오르고 푸른 빛을 띤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환자는 다리가 가렵고, 무겁게 느껴져 고통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반 박사는 말단 청색증이 나타난 것은 매우 놀라운 사례라며, 적절한 대응을 위해 자율 신경 장애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혹시라도 코로나 감염 시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예방법

코로나를 예방하는 방법은 사람이 많은 곳에 다닐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외출 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런 행동 수칙만 지켜도 코로나 감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코로나 예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로운 코로나 후유증과 코로나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지금 새로운 코로나 후유증이 나타나면서 다시 코로나가 예전처럼 심해질까봐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 예방수칙을 꼭 지켜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함께 노력하여 코로나를 극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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