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받을 수 있는 월세 지원금! 1인 96만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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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홀로 계실 때 받을 수 있는 유족 연금이 이렇게 바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급자 및 취약계층이 아니더라도 매달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가 있는데요.

오늘은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형 주택 바우처란?

서울시는 주거비 부담이 높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해, 민간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에게 서울형 주택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지원 금액

서울형 주택 바우처의 지원 금액은 가구 인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1인 가구의 경우 매월 8만 원이 지급되며, 2인 가구는 85,000원, 3인 가구는 9만 원, 4인 가구는 9만 5,000원, 5인 가구는 10만 원, 그리고 6인 가구는 10만 5,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 중에서, 민간 월세 주택이나 고시원에 거주하며 임대보증금이 1억 1천만원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해당 가구의 재산가액이 1억6천만원 (금융재산 6천5백만원) 이하이고, 자동차를 1대 이하로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해당 가구의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신청 방법

서울형 주택 바우처를 신청하려면 동주민 센터에 임대차 계약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됩니다.

무보증 월세 주택에 거주할 경우, 집주인 확인 계약서도 인정됩니다.

아동이 있는 가구는 아동 주택 바우처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로써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달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서울형 주택 바우처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기준에 따라 8만원 ~ 최대 15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신청하셔서 조금이나마 주거비 부담을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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