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쓰레기 분리수거 규정 바뀝니다!과태료 30만원, 넣으면 안 되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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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새롭게 달라지거나 시행된 정책 10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것처럼 환경에 대한 책임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환경부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는데요.

2024년부터는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이 몇 가지 변경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을 잘 확인해 보시고 과태료를 부과 받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키지 않을 경우, 10만 원부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새로운 표기 시스템 도입

현재 세제나 샴푸 등 화학 제품을 담은 페트병이 생수병과 동일하게 투명 페트로 표시되어 있어서 혼동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2024년부터는 투명 페트 표시가 생수, 음료, 식품 용기에만 적용되며, 화학 제품은 제외됩니다.

이 변경으로 인해 시민들이 분리수거를 할 때 명확한 기준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품들의 분리수거 기준

라면 포장지, 스프 비닐, 과일 껍질 등은 분리수거 대상에 혼동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포장지는 비닐류 재활용품으로 분리해야 하며, 딱지로 접으면 재활용이 어려워집니다.

과일 껍질 역시 일반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하지만, 수박 껍질은 잘게 자르고 말려서 분리수거해야 합니다.

동물 기준으로 쓰레기 분류

쓰레기를 배출할 때 애매하시다면 동물 기준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은데요.

과일의 씨와 채소의 뿌리는 동물들이 먹을 수 있을까요?

동물은 과일의 씨와 채소의 뿌리를 먹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소라, 전복, 조개 같은 어패류 껍질이나 가재 껍질, 생선 뼈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들이 먹지 않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합니다.

계란이나 메추리알과 같은 달걀 껍질도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합니다.

자주 착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고추장이나 된장이 음식은 나트륨 염도가 높기 때문에 동물이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 또한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혹시 분리배출 방법이 어렵다면, 여기서 분리수거 배출방법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달라지는 쓰레기 분리수거 배출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괜히 쓰레기 배출 잘못해서 과태료를 부과받는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그러니 헷갈리는 부분은 알려드린 앱 또는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신다면 분리수거로부터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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