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감] 안심통장 1천만원 한도 저신용자도 끝나기 전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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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중저신용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의 접수가 10월 15일로 마감됩니다.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되는 만큼, 필요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자, 이제 정확한 내용 함께 살펴볼까요?
안심통장이란?

‘안심통장’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출시한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마이너스 통장입니다.
중저신용 자영업자가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된 제도죠.
한 사람당 최대 1천만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이며, 신청은 전부 비대면으로 진행돼 복잡한 서류나 절차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았을까?
이번 2차 안심통장은 특히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대 혜택 덕분입니다.
- 청년 우대: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미만 사업자도 신청 가능 (기존에는 1년 이상 업력이 있어야 했음 → 6개월로 완화)
- 노포 우대: 만 60세 이상, 업력 10년 이상의 노포 사업자도 신청 가능
게다가, 서류 없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해 신청 절차가 매우 간편했습니다.
신청 후 영업일 기준 1일 이내 자동 승인이 이루어지는 것도 장점입니다.
안심통장 대상자 조건은?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업력 1년 이상인 자영업자
- 신용평점 나이스 기준 600점 이상
- 최근 3개월 매출액 200만원 이상 또는 연 매출 1천만원 이상
특이점은, 실제 이용자 중 신용평점 839점 이하가 절반에 달했습니다.
즉, 중신용 이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죠.
대출 조건 및 금리
자, 그럼 조건을 좀 더 자세히 볼까요?

- 대출한도: 최대 1천만원
- 대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 금리: CD 91일물 기준 + 2%
- 평균적으로 4~6%대, 연 4% 수준의 저금리로 평가
- 보증비율: 90%
이 정도 조건이면 꽤 괜찮은 금융상품입니다.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이라 평가받고 있죠.
신청 방법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간단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네이버에 ‘서울신용보증재단’ 검색
- 홈페이지 접속 → ‘2차 안심통장’ 배너 클릭
- 공지사항 확인 후, 보증 신청 클릭
- 비대면 신청 절차 진행 (모바일도 가능)
하루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합니다.
서울 외 지역은?
이번 서울시 안심통장의 성공으로 인해 인천, 충북 등 7개 광역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중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벤치마킹만 했다고 해서 동일한 제도가 운영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입니다.
내 지역에도 이런 제도를 만들어 달라!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직접 건의하고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내년에도 나올까?
이번 안심통장은 2차로 진행된 정책이었습니다.
1차에 이어 2차까지… 그만큼 수요와 반응이 높았던 거죠.
내년에도 비슷한 제도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해당이 안 되더라도 기억해두고 지자체에 지속적으로 문의해 보세요.
정책은 결국, 수요가 있는 곳에 생겨납니다.
오늘 소개한 서울시 ‘안심통장’은 실질적인 금융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문 정책입니다.
접수는 오늘 마감이니, 자격이 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