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복지 혜택 10가지 내년부터 ‘이 돈’ 더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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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제도가 대폭 강화됩니다.
하지만 내년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올해 12월부터 바로 받을 수 있는 59만2천 원 한시 지원금 소식까지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스포츠 강좌 이용권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아, 청소년, 장애인 대상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합니다.
- 유아·청소년: 월 10만5,000원
- 장애인: 월 12만 원
신청은 2025년 11월 28일까지 스포츠강좌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해요.
꾸준한 운동은 건강뿐 아니라 정서에도 큰 도움이 되니 꼭 신청하세요.
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는 2026년부터 연간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6세 이상이면 누구나 대상입니다.
신청은 2026년 2월부터 가능하고, 공연·영화·책·전시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요.
저소득층도 마음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농식품 바우처

2026년부터는 임산부, 영유아 가구 외에 청년 1인 가구도 포함됩니다.
월 4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받으며, 신청은 매년 1~2월 주민센터에서 진행돼요.
건강한 식생활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만큼 꼭 챙기세요.
에너지 바우처

겨울철 가장 부담되는 난방비, 2026년부터는 다자녀 가구도 지원받습니다.
1인 가구 기준 약 29만 원 정도가 지원되며, 신청은 10~12월 정부24 또는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한부모 가정

2026년부터 추가 양육비가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기준도 완화돼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한부모 가정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변화입니다.
먹거리 기본 보장 제도

2026년부터는 생계 위기 시, 푸드마켓에서 즉시 식료품 제공이 가능합니다.
첫 방문 시에는 소득 확인 없이 바로 식료품을 받을 수 있어요.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죠.
대중교통 정액패스

2026년부터 한 달 정액으로 버스·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일반: 월 6만2천 원
- 청년, 어르신, 다자녀, 저소득층: 월 5만5천 원
교통비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에 적극 활용해 보세요.
국민취업지원제도

2026년부터 구직촉진수당이 50만 원 → 6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대상도 더 확대되어 더 많은 분들이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국민연금 보험료

월소득 80만 원 미만 지역가입자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일부 지원받습니다.
정부가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구조로,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59만2천 원 한시 지원금 즉시 지급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겨울 한파 대응을 위해 도시가스 요금 한시 감면을 시행합니다.
- 지원 금액: 총 59만2,000원
- 지원 방식: 월 14만8천 원씩 × 4개월
- 적용 시기: 2025년 12월 ~ 2026년 3월
대상은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 차상위 계층
- 사회복지시설
올해는 특히 신청 절차가 간편화되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자격 확인 후 본인 동의만 있으면 자동 신청되도록 바뀌었어요.
주의할 점은 이 지원금은 도시가스 요금에만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등유, 연탄, LPG, 전기 난방은 해당되지 않으니 꼭 참고하세요.
2026년부터 복지 혜택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며, 지금 당장 받을 수 있는 한시 지원금도 꼭 챙기셔야 합니다.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 이번 겨울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