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400가구 대상 최대 300만원 지원! 신청 서두르세요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이란?

이번 사업은 기존에 따로 운영되던 ‘사회복지사-경찰관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과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업’을 통합한 것입니다.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이 힘을 합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하고, 생계·의료·교육·주거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보다 폭넓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진정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청 대상은 전국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경찰청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 기관들이 추천하는 전국 취약계층과 범죄피해자 약 3,400가구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위기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됩니다.

추가로, 심각한 위기 상황인 경우 내부 심의를 통해 1회에 한해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신청은 2025년 4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각 회차별 신청 접수, 심사, 선정 일정이 정해져 있어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차	신청 접수	심사 기간	선정 발표
1차	4.28 ~ 5.15	5.16 ~ 5.28	5.30
2차	6.1 ~ 6.15	6.16 ~ 6.28	6.30
3차	7.1 ~ 7.15	7.16 ~ 7.28	7.31
4차	8.1 ~ 8.15	8.16 ~ 8.28	8.30
5차	9.1 ~ 9.15	9.16 ~ 9.28	9.30

지원을 원하는 기관은 신한금융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사회복지기관과 경찰관의 신청만 가능)

지원 여부는 사무국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신청서 작성 시 구체적이고 정확한 상황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업 기간이나 세부 일정은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항상 공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25년부터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의 추천을 받아 전국 3400가구를 대상으로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생계·의료·교육·주거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50억원 규모로 전국 사회복지기관이 신청 가능하니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이번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을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