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신청시작 ! 긴급생계비대출 100만원 당일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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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최대 100만원을 돌리드리는 지원금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7일 시행 예정인 긴급생계비대출이 사전예약이 13일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신청자로 인해 대출이 시급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빠질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대출의 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며, 최초 50만원을 대출 받은 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한 경우 추가 50만원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비 등 특정 목적에 대해서는 한번에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차주가 100만원을 대출 받는 경우 총 10만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오늘은 긴급생계비대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급생계비대출이란?
긴급생계비대출은 금융위원회에서 제공하며, 저신용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00만 원까지 당일 지원이 가능합니다.
금융 취약계층들의 금융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급한 생계비가 필요하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불확실한 경우 1금융은 물론 2~3금융의 대부업조차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본인 명의의 휴대폰 등을 이용해 고리대금 및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대상
긴급 생계비 대출은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서민금융상품입니다.
신용평점이 하위 20%이거나 연 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인 저신용 저소득자가 지원 대상입니다.
연체나 세금 체납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이 대출은 불법 사금융에 발을 담기지 못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지원내용
대출 한도
-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 가능 (최초 50만원까지 대출 가능, 6개월 동안 상환하여 추가 50만원 가능)
- 의료, 주거, 교육비를 위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 가능
대출 금리
- 연 15.9% (예: 100만원 대출 시 월 1만 3250원)
- 성실하게 상환하는 경우, 2% 우대 이자율 적용 가능. 금융교육 이수시 추가 0.5% 인하 가능
대출 이자율이 높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금융위원회는 신용도가 높은 대출자를 위한 서민금융 이자수준을 고려하여 최초 대출 이자율을 15.9%로 유지하지만, 성실하게 6개월 동안 상환하는 경우 12.9%, 1년이 지나면 9.9%까지 낮춰줍니다.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0.5%p 추가 인하가 가능해 최저 9.4%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상환 방법
- 1년 만기일에 일시상환
-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신청방법
사전예약는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받습니다. 출시는 3월 27일이며, 자금 소진 시까지입니다.
신청 대상은 약 10만 명입니다. 신청 절차는 상담 예약 후 진행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신청자에 맞는 서민금융상품 이용 안내가 포함됩니다.
지금까지 긴급생계비대출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많은 신청이 예상되므로 서둘러 신청하셔야 합니다.
또한 자금 소진 시 대출을 받을 수 없으므로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